삼성전자가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18일 오전 10시25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만9000원(1.21%) 오른 158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013년 1월3일 기록한 158만4000원을 넘어선 최고가다.

갤럭시노트7의 판매가 호조세를 보이는 등 삼성전자의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