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복더위의 마지막 복날이지만 찜통더위는 계속되는 가운데 열대야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말복 더위라는 말이 의심치 않은 날씨다.말복에는 몸보신을 위해 이색적인 음식을 즐기는 사람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실제로 삼계탕과 같은 재료인 닭으로 만들어지는 치킨이 이색적인 말복 음식으로 꼽힌다.하지만 한 전문의 말을 따르면 "요즘 같은 날씨에는 영양식으로 영양을 보충하는 것보다는 과일을 통한 수분 섭취가 필요하다"고 전했다.한편 기상청은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낮 기온이 35도 내외로 오르며 무더운 곳이 많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온라인속보팀 박수진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파니 `욱일기` 사과문, 유병재식 해석 눈길 "이 상황을 어떻게 모면할지 연구 중"ㆍ티파니 SNS 논란, 문제의 스티커 보니… 욱일기 설정 "실수 아니다"ㆍ티파니 욱일기 논란, 팬들 지적에도 전범기 떡하니… `고의성 의혹` 번져ㆍ티파니 SNS 논란,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불똥…하차요구 빗발ㆍ`인기가요` 1위 현아의 고백 "모든 사람들이 나 따라 했으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