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차라리 죽여주세요…남들은 쉽게 가는 거 같은데 제 인생은 왜 어렵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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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스`에서 김민석이 시력을 잃을 수 있는 위기에 처해 눈물을 보였다.15일 방송된 SBS `닥터스`에서 수술을 위해 스스로 삭발을 한 김민석은 김래원을 찾아가 수술을 부탁했다.이에 김래원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데 신경외과로서 끝이 될 수 있다"라고 하자 "그렇게 된다면 차라리 죽여주세요"라고 답했다.이어 그는 "선생님 저 동생이랑 단둘이 살아요. 어렸을 때부터 진짜 멋진 의사 되는 꿈으로 버텼어요. 꿈이 현실로 될 날 몇 년 안 남았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뭐예요"라며 "남들은 쉽게 가는 거 같은데 제 인생은 왜 어렵죠"라고 눈물을 보였다.온라인속보팀 김도연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티파니 SNS 논란, 문제의 스티커 보니… 욱일기 설정 "실수 아니다"ㆍ티파니 `욱일기` 사과문, 유병재식 해석 눈길 "이 상황을 어떻게 모면할지 연구 중"ㆍCU, 장사 안돼 편의점 문 닫으면 위약금 감면ㆍ티파니 욱일기 논란, 팬들 지적에도 전범기 떡하니… `고의성 의혹` 번져ㆍ티파니 SNS 논란,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불똥…하차요구 빗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