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이혜원이 아이들과 함께 안정환의 광고 녹음 현장에 깜짝 방문한다.이혜원은 “아이들에게 아빠가 항상 소파에 누워있기만 하는 사람으로 비춰질까 걱정된다. 아빠가 얼마나 힘들게 일하는지 보여주고 싶다”며 아이들과 함께 아빠 안정환의 녹음현장을 깜짝 방문할 계획을 세웠다.이혜원은 바쁜 스케줄로 목상태가 좋지 않은 안정환을 위해 손수 만든 모과차를 정성스레 준비하며 “남편이 축구 선수일 때는 경기장에 많이 다녔는데 최근에는 남편이 일하는 곳에 간 적이 없다. 오랜만이다”라며 설레어한다.녹음실에 도착한 이혜원과 아이들을 발견한 안정환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 당황해하며 연거푸 실수를 연발하지만 기쁜 내색을 숨기지 않는다. 리원-리환 남매는 “녹음하는 아빠의 모습은 처음 본다. 아빠가 멋있어 보인다”며 환호하고, 이혜원은 아이들의 모습에 뿌듯해하며 “남편 이 너무 멋지다”며 흐뭇하게 안정환을 바라본다.아빠 안정환의 응원에 나선 리원-리환 남매와 이혜원의 이야기는 11일 밤 11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트렌드스타일팀 이예은기자 yeeuney@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볼수록 이상해’ 네일아트 논란 박신혜...“왜 논란이 됐을까”ㆍ청주 죽음의 도로, 친구 차 탔다가 무서웠어...“지나가면 후덜덜”ㆍ박태환 100m 예선도 탈락, 1500m 결국 포기…11일 귀국길ㆍ안성 소방관, 도박빚 갚으려고 강도행각…부부 살해 후 방화 ‘충격’ㆍ지코 설현 열애설 인정이야 부정이야? 소속사 애매한 대응 ‘빈축’ⓒ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