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와 바비가 이태원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했다.11일 가요계에 따르면 그룹 위너 송민호와 아이콘 바비가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지난 5일 오후, 6일 새벽 두 차례에 걸쳐 뮤직비디오 촬영을 했다.이 날 촬영은 게릴라 공연을 통해 송민호와 바비의 모습을 ‘몹’형식으로 담았다. 두 사람은 주차 돼 있는 트럭에 올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바비는 ‘가’, 송민호는 ‘겁’, ‘오키도키’ 등으로 길거리의 분위기를 달궜다. 마지막엔 공개될 신곡으로 공연을 마무리했다.또 송민호와 바비는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연기를 펼치며 공개될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앞서 송민호와 바비가 유닛 앨범을 발매한다고 보도 된적 있다. 관계자들에 의하면 이번 유닛은 두 사람이 그룹에서 보여주지 못한 정통 힙합으로 팬들과 만날 전망이다.한편 송민호와 바비는 각자 그룹 활동을 활발히 펼치며 ‘쇼미더머니’에서 랩 실력을 인정받았다. (사진=송민호 인스타그램, `NYLON`)트렌드연예팀 탁영재기자 tak@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볼수록 이상해’ 네일아트 논란 박신혜...“왜 논란이 됐을까”ㆍ청주 죽음의 도로, 친구 차 탔다가 무서웠어...“지나가면 후덜덜”ㆍ박태환 100m 예선도 탈락, 1500m 결국 포기…11일 귀국길ㆍ안성 소방관, 도박빚 갚으려고 강도행각…부부 살해 후 방화 ‘충격’ㆍ삼성전자, 미국 주방가전기업 데이코 인수ⓒ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