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8.10 18:24
수정2016.08.11 01:04
지면A28
영남 브리프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 부산영상위원회는 관광객 유치를 위해 12일부터 오는 9월 말까지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부산행’을 활용한 ‘좀비 헌팅 스탬프 투어’에 나선다. 부산의 유명 영화 촬영지와 주요 여행 코스 세 곳을 방문해 스탬프를 받은 관광객에게 부산시티투어 탑승권을 비롯 왕비의 잔치 관람권, 삼진어묵 시식권 등을 제공한다. 선착순 100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