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채, ‘新 한류 여신’ 등극…‘제2의 이영애’ 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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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징 스타 배우 한민채가 ‘新 한류 여신’에 등극했다.한민채는 지난 7월 30일 오후 8시(한국시간)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 위치한 하노이극장에서 열린 베트남 최초의 온라인 웹(Web) 라이브 공연 ‘DINH MANH NINH(띤 마잉 닝) LIVE’에 스페셜 게스트로 초청,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현지 약 100만여 명의 팬클럽 회원수를 자랑하는 베트남 최고의 뮤지션 DINH MANH NINH(띤 마잉 닝)의 라이브 콘서트로 치러진 이번 공연에서 플라워 패턴의 옅은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오른 한민채는 특유의 단아한 외모로 ‘제2의 이영애’라는 찬사와 함께 숨겨둔 노래실력을 뽐내며 현지 팬들의 열띤 환호를 이끌어냈다.또한 노래를 부르던 DINH MANH NINH(띤 마잉 닝)이 객석에 앉은 한민채를 무대 위로 이끈 뒤 사랑의 세레나데를 선보이는 로맨틱 퍼포먼스도 곁들이며 색다른 볼거리를 연출하기도 했다.베트남에서는 이례적으로 많은 숫자에 속하는 약 30여만 명이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에 참여한 이번 공연은 공연실황을 담은 영상을 앨범으로 별도 제작, 베트남 전역에 걸쳐 판매될 예정이다.한민채는 “많은 이목이 집중된 무대인 터라 긴장한 면이 없지 않았지만, 현지 최고의 가수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어 진심으로 영광스러웠다”며 “처음 찾은 베트남에서 현지 팬들이 보내준 뜨거운 환대는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 본업인 연기를 통한 다양한 모습으로 다시금 인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08년 데뷔한 한민채는 MBC 드라마 ‘김수로’, ‘즐거운 나의 집’, KBS ‘사랑은 노래를 타고’, SBS 드라마 ‘떴다! 패밀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 다양한 감정선을 아우르는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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