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맛과 멋-화장품·구두] 보닌 올인원 클렌저로 세안·샴푸 한번에…여유있는 남자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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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고온다습한 여름철에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려면 보습과 클렌징에 신경 써야 한다.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춘 제품을 써야 하는 것은 물론, 마스크팩과 수딩젤 등 피부 진정에 도움이 되는 화장품을 자주 사용하는 게 좋다.
LG생활건강의 남성용 화장품 보닌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번에 씻을 수 있는 ‘네이처워시 페이스&바디 올인원 클렌저’를 선보였다. 레몬그라스 로즈마리 민트 등 허브 성분을 넣어 땀과 노폐물을 깨끗하게 씻어낼 수 있다. 보닌은 또 면도와 세안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네이처워치 쉐이빙&페이스 딥 클렌저’도 내놨다. 1분이라도 아껴야 하는 아침 출근시간에 풍성한 거품을 이용해 면도와 세안을 동시에 끝낼 수 있는 게 강점이다. 휴가지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페이스&바디 올인원 딥클렌저는 1만5000원(300mL), 쉐이빙&페이스 딥 클렌저는 2만2000원(150mL)이다.
여성이 가볍게 화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CC쿠션도 추천할 만하다. 오휘가 양태오 디자이너와 협업해 만든 ‘얼티밋 커버 CC쿠션’은 24시간 동안 색 지속력이 유지되는 화장품이다. 주름 개선과 미백,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췄다. 피부 굴곡을 따라 자연스럽게 발리기 때문에 피부 결점과 모공 등을 커버할 수 있다. 바닐라 베이지(1호)와 허니 베이지(2호) 색상으로 나왔다. 가격은 5만원(15g×3).
휴가지에서 돌아온 뒤엔 보습 관리에 공을 들여야 한다. 햇빛에 노출된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는 게 중요하다. LG생활건강의 마스크 전문 브랜드 디어패커는 젤리 에센스를 듬뿍 담은 ‘홍수 마스크’를 최근 출시했다. 40mL 용량의 탱글탱글한 젤리 에센스가 피부에 산뜻하게 흡수되기 때문에 뜨거워진 피부를 시원하게 해준다. 대나무수와 감초추출물 등을 넣은 ‘수분홍수 마스크’, 하이드롤라이즈드콜라겐과 망고추출물을 담은 ‘영양홍수 마스크’ 등 2종으로 나왔다. 가격은 1장(40mL)에 3000원대다.
이 밖에 CNP차앤박 화장품의 자외선 차단제 ‘마이크로 마이티 선’(SPF50+/PA+++), 더페이스샵의 ‘신선한 담양 대나무 수딩젤’도 인기를 끌고 있다. 마이크로 마이티 선은 땀과 물에 잘 지워지지 않으면서도 조금만 사용해도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볼 수 있다. 가격은 2만8000원(35mL). 더페이스샵의 수딩젤은 담양 대나무 추출수를 99% 넣었고 히알루론산 등 보습성분을 강화한 제품이다. 달아오른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킬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300mL의 넉넉한 용량으로 만들어 온몸에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4900원.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
LG생활건강의 남성용 화장품 보닌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번에 씻을 수 있는 ‘네이처워시 페이스&바디 올인원 클렌저’를 선보였다. 레몬그라스 로즈마리 민트 등 허브 성분을 넣어 땀과 노폐물을 깨끗하게 씻어낼 수 있다. 보닌은 또 면도와 세안에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네이처워치 쉐이빙&페이스 딥 클렌저’도 내놨다. 1분이라도 아껴야 하는 아침 출근시간에 풍성한 거품을 이용해 면도와 세안을 동시에 끝낼 수 있는 게 강점이다. 휴가지에서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페이스&바디 올인원 딥클렌저는 1만5000원(300mL), 쉐이빙&페이스 딥 클렌저는 2만2000원(150mL)이다.
여성이 가볍게 화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CC쿠션도 추천할 만하다. 오휘가 양태오 디자이너와 협업해 만든 ‘얼티밋 커버 CC쿠션’은 24시간 동안 색 지속력이 유지되는 화장품이다. 주름 개선과 미백,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췄다. 피부 굴곡을 따라 자연스럽게 발리기 때문에 피부 결점과 모공 등을 커버할 수 있다. 바닐라 베이지(1호)와 허니 베이지(2호) 색상으로 나왔다. 가격은 5만원(15g×3).
휴가지에서 돌아온 뒤엔 보습 관리에 공을 들여야 한다. 햇빛에 노출된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는 게 중요하다. LG생활건강의 마스크 전문 브랜드 디어패커는 젤리 에센스를 듬뿍 담은 ‘홍수 마스크’를 최근 출시했다. 40mL 용량의 탱글탱글한 젤리 에센스가 피부에 산뜻하게 흡수되기 때문에 뜨거워진 피부를 시원하게 해준다. 대나무수와 감초추출물 등을 넣은 ‘수분홍수 마스크’, 하이드롤라이즈드콜라겐과 망고추출물을 담은 ‘영양홍수 마스크’ 등 2종으로 나왔다. 가격은 1장(40mL)에 3000원대다.
이 밖에 CNP차앤박 화장품의 자외선 차단제 ‘마이크로 마이티 선’(SPF50+/PA+++), 더페이스샵의 ‘신선한 담양 대나무 수딩젤’도 인기를 끌고 있다. 마이크로 마이티 선은 땀과 물에 잘 지워지지 않으면서도 조금만 사용해도 강력한 자외선 차단 효과를 볼 수 있다. 가격은 2만8000원(35mL). 더페이스샵의 수딩젤은 담양 대나무 추출수를 99% 넣었고 히알루론산 등 보습성분을 강화한 제품이다. 달아오른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킬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300mL의 넉넉한 용량으로 만들어 온몸에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4900원.
민지혜 기자 sp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