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8.09 11:37
수정2016.08.09 11:37
오는 11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예정된 가운데 채권시장 전문가 대다수가 현행 연 1.25%인 기준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예상했다.금융투자협회가 펀드매니저, 애널리스트 등 채권시장 전문가 200명을 상대로 최근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96%가 8월 기준금리 동결을 전망했다.응답자들의 이 같은 전망은 6월 단행된 기준금리 인하 효과 등을 지켜볼 필요성이 있는 데다 가계부채 증가 우려가 큰 점이 근거로 분석됐다.한편 8월 국내 채권 금리 전망에 대해선 응답자의 81.2%가 `보합`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금리 하락을 전망한 응답자는 4%로 상승을 예상한 응답자(14.8%)보다 적었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추억 담겼던’ 봉주르, 40년 만에 강제 폐쇄...일부 공무원 떨고 있다?ㆍ전기요금 폭탄 불구 정부는 ‘나몰라라’...서민들만 죽는다?ㆍ‘일본 매료시킨’ 솔로 준케이, ‘완벽 가창력’ 이런 가수 처음이야ㆍ‘고퀄리티’ 김윤아 안녕, 팬들도 ‘극찬해’...“가요계 난리야”ㆍ‘댄서킴’ 김기수, 확 달라진 근황 공개…아이돌 뺨치는 꽃미모ⓒ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