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아가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무대인사에 깜짝 참석해 특급 의리를 빛냈다.개봉 2주차 520만 관객을 돌파,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인천상륙작전>에서 김선아는 `김화영` 역으로 특별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연합군 소속 켈로(KLO) 부대의 대원 `김화영`으로 완벽히 분해 짧은 분량에도 불구하고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극 중 켈로 부대원들의 첩보활동을 긴밀히 돕는 든든한 조력자로 등장하는 그는 수준급의 사격 실력뿐만 아니라 가슴 뭉클한 전우애까지 선사하며 단 몇 컷만으로 시선강탈 존재감을 드러내 호평 받고 있다.이러한 관심에 보답하듯 김선아는 개봉 2주차 주말인 8월 6일(토)과 7일(일) 창원, 부산, 대구 지역의 관객들과 만나기 위해 무대인사에 참석, 특급 의리를 과시했다. 이정재, 이범수 등 주연 배우들과 함께 상영관을 찾은 김선아는 반가운 환호성을 터트리는 관객들에게 일일이 감사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례적인 폭염에도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과 팬 서비스를 선사하며 폭염보다 더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인천상륙작전> 속 김선아의 모습을 본 관객들은 “김선아 인천상륙작전 짧게 나오는데도 임팩트 최고였다”, "김선아 인천상륙작전 단 몇 컷만으로 시선강탈", "김선아 인천상륙작전에서 정말 반가웠음! 자주 작품에서 볼 수 있었으면", "김선아 다음 작품에서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된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특별출연한 영화 <인천상륙작전>에서 특별한 존재감을 드러내 호평 받고 있는 배우 김선아. 짧은 분량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회자되고 있는 그의 차기작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트렌드이슈팀 이송이기자 songyi@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남양주 ‘봉주르’ 40년 만에 강제 폐쇄…배짱영업 계속하더니 결국ㆍ박태환 스승 노민상, “4년을 해도 안 되는데..” 결승좌절에 한숨ㆍ2016 아시아송페스티벌, 엑소-세븐틴-트와이스 등 대한민국 대표 가수 출동ㆍ‘섹션’ 김국진, 직접 전한 열애소식 “강수지와 첫 키스는‥”ㆍ‘40억’ 로또1등에 가족관계 산산조각…“패륜아들 고발한다” 母 시위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