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비밀’ 오민석, 그토록 차갑던 유강우에게 이런 부드러운 매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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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민석이 드라마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과시했다. KBS2 일일 연속극 ‘여자의 비밀’에서 모태 엄친아 유강우로 분하며 일일 극의 절대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배우 오민석이 드라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극 중 사랑하는 여인을 향한 순애보 사랑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자극하는 명연기를 펼치고 있는 오민석은 SNS를 통해 ‘여자의 비밀’ 팀과 찍은 다양한 일상 사진을 공개하며 드라마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그는 제작발표회에서 배우들과 함께 찍은 셀프 카메라부터, 배우들과 다 같이 식사를 하는 모습, 파트너 소이현과 함께 한 다정한 모습 등을 공개하며 보는 이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KBS2 일일 연속극 ‘여자의 비밀’은 아버지의 복수와 빼앗긴 아이를 되찾기 위해 백조처럼 순수했던 여자가 흑조처럼 강인하게 변해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월~금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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