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의 회계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김열중 부사장이 구속영장 발부 여부가 이번 주 결정됩니다.검찰 부패범죄특별수사단은 김 부사장의 사법처리 방향을 이번 주 초에 정한 뒤 정성립 사장의 조사 시기를 검토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김 부사장은 올해 1~3월 대우조선 재무 부서에 전년도 영업손실 규모를 1,200억원 가량 축소할 것을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남양주 ‘봉주르’ 40년 만에 강제 폐쇄…배짱영업 계속하더니 결국ㆍ박태환 스승 노민상, “4년을 해도 안 되는데..” 결승좌절에 한숨ㆍ‘섹션’ 김국진, 직접 전한 열애소식 “강수지와 첫 키스는‥”ㆍ‘40억’ 로또1등에 가족관계 산산조각…“패륜아들 고발한다” 母 시위까지ㆍ입추 무색한 폭염, 경북 의성 낮최고 37.8도…불볕더위 언제까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