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 위해 초교, 유치원 주변 아파트 선호- 교육, 안전 두 마리 토끼 잡은 학교 옆 아파트초등학교나 유치원 주변의 아파트가 어린 자녀를 두고 있는 학부모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과거처럼 명문학교 진학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해서다. 대부분의 지역이 고교평준화제도가 정착되면서 명문학교의 개념이 서서히 사라지고 있어 아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기 때문이다. 여기에 아동범죄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초등학교와 유치원 옆의 아파트가 귀하신 몸이 되고 있다.여기에 초등학교나 유치원 주변은 스쿨존(어린이보호구역)으로 지정해 차량의 속도나 주차를 제한함으로써 어린 자녀들은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통학할 수 있게 된다. 학교 주변은 제도적으로 청소년 유해시설을 설치할 수 없도록 제한함로써 교육환경도 더욱 좋아진다.이 같은 분위기에서 대우건설이 최근 청주테크노폴리스 A-4블록에 분양을 시작한 `청주 테크노폴리스 푸르지오`도 어린 자녀들을 둔 학부모들에게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단지 바로 서남쪽에는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신설될 예정으로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또 단지 바로 북쪽에는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자녀들이 자유롭고 안전하게 뛰어 놀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는 셈이다.단지 내에도 다양한 보육시설과 교육시설이 함께 장만될 예정으로 학부모들의 고민도 해결 될 것으로 보여진다.커뮤니티시설 내에는 푸른도서관과 남녀독서실을 마련해 자녀들이 방과 후 학습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했다. 또 전국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어린이집 부족문제 해결을 위해 단지 내에 어린이집도 신설된다.단지 내 조경시설 및 기타 편의시설도 다양하게 갖춰진다. 과학과 수학의 원리를 배우고 창의력과 상상력을 증진시켜주는 어린이놀이터가 설치되며 과학의 원리를 재미있게 일깨워주는 아이들의 놀이 연결동선인 키즈벨트도 마련된다. 또 어린 자녀들이 여름의 무더위에서 벗어날 수 있는 수경공간 아쿠아가든도 설치된다. 이 외에도 순환산책로, 플라워가든, 로맨스가든, 푸르지오숲도 조성되므로 어린 자녀들의 생태학습 장으로 활용될 전망이다.한편 이 아파트는 지하2층~지상25층, 총 1034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건립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73㎡ 129가구, △84㎡A 616가구, △84㎡B 145가구, △ 84㎡C(144가구)로 구성된다.대우건설 측은 고객의 부담을 덜기 위해 중도금 무이자(1~3회)를 적용하며 발코니확장 계약 시 중문 무상제공, 바닥 타일 무상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견본주택은 충북 청주시 청원구 사천동 556-2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부산 감만동 교통사고, 두 살배기 포함 일가족 4명 사망…참혹한 현장ㆍNC 이민호, 부인 폭행에 외도설…"결혼한 줄도 몰랐는데" 야구팬 해명요구ㆍ강수정 ‘지금 대박 난리’...5년 만에 방송 복귀 “입담으로 역대급”ㆍ뷰티풀 마인드 “이거 대체 뭐야”...박소담 ‘예쁘고 섹시해’ㆍ4호 태풍 ‘니다’ 상륙, 이동경로 홍콩-중국 초긴장…일대 비상ⓒ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