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9개 회사 주식 4900만주, 코스닥시장 17개사의 6000만주가 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 지난달(1억4600만주)보다는 25.7% 적고, 작년 동기(8200만주)보다는 32% 많은 수준이다.
코데즈컴바인은 지난 6월 2048만주가 풀린 데 이어 이달 16일 마지막 보호예수 물량인 1711만주가 해제된다. 제이에스코퍼레이션(869만주) 남광토건(320만주) 현대페인트(248만주) 등의 일부 주식도 보호예수에서 풀린다.
고은이 기자 kok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