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에이치큐가 박대종 전 사내이사를 업무상 횡령 혐의로 형사고소했다고 29일 공시했습니다.이번 횡령 혐의금액은 9,380만 원으로 슈프리마에이치큐의 작년말 자기자본 대비 0.12%에 해당합니다.슈프리마에이치큐는 "이번 횡령은 경영에 중대한 영향을 주는 사안은 아니지만, 도덕성과 투명성을 중요시하는 경영방침에 따라 적법 절차대로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장태산 자연휴양림 “이런 아름다움 처음이야”ㆍ`백년손님`, `후포리 회장님` 故 최복례 여사 추모 특집ㆍ김태현 이사장 `그녀를 노린 까닭은`...할머니 고통 알까?ㆍ‘해피투게더3’ C.I.V.A 이수민, “서산 국밥집 딸..금수저 아냐”ㆍ부산 가스냄새는 부취제 “놀라 기절할 뻔”...인체에 해로워!ⓒ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