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후 임원추천위원회가 5명 가운데 2∼3명을 복수 추천하면, 박원순 서울시장이 1명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하게 된다. 최종 내정자는 서울시 의회의 인사청문회를 거쳐야 한다.
서울메트로 사장직은 5월 이정원 전 사장이 양 공사 책임 통합 무산에 따른 책임을 지고 물러난 뒤 공석이었다. 지난달 9일 사장 모집공고를 내고 지원을 받아 양 공사 전직 임원, 교수, 연구원 등 20여 명의 지원을 받았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