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저금리에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 올릴 수 있는 상업시설 투자 인기상업용지 비율 낮은 신도시.. 희소성 내세워 유망 상가 투자처로 주목 받아은평뉴타운 상업용지비율 2.6% 불과.. 가장 중심입지에 들어서는 `은평 스카이뷰 자이`사상 최저금리에 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상업시설 투자가 인기다. 특히 상업용지 비율이 낮아 희소성이 매우 높은 신도시 내 상업시설이 유망 투자처로 주목 받고 있다. 정부가 택지개발촉진법을 폐지하기로 하고 2017년까지 공공택지 지정을 중단한 점도 신도시 상업시설의 몸값을 뛰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신도시는 대규모부지에 각종 기반시설과 생활편의시설을 체계적이고 계획적으로 개발하기 때문에 정주여건이 뛰어나 선호도가 높다. 게다가, 수만~수십만 가구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을 수 있어,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신도시 내 분양하는 상업시설은 미래가치가 함께 반영되는 경우가 많아 향후 개발에 따른 시세차익도 노려볼 만 하다.상업시설 전문가는 "2기 신도시의 상업용지 비율은 대부분 4% 미만으로 조성되기 때문에 과거 7~8%대의 1기 신도시들과 비교하면 희소성이 매우 높은 수준이다"며 "상업용지 비율이 낮은 2기 신도시 상가들은 든든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임대수익과 향후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어 유망 투자처로 평가 받는다"고 밝혔다.최근 GS건설이 서울 은평구 진관동 은평뉴타운 중심상업 A11구역에 짓는 `은평 스카이뷰 자이` 단지 내 상업시설도 주목받고 있다. 전문가들은 은평뉴타운의 경우 개발완료가 얼마 남지 않고 상업용지비율도 2.6%에 불과해 상업시설 투자처로서 가치가 높다는 분석이다.`은평 스카이뷰 자이` 단지 내 상업시설은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을 걸어서 2분 만에 닿을 수 있는 초역세권 입지할 뿐 아니라 버스정류장, 주변 편의시설 및 아파트 단지를 연결하는 `길목`에 위치해 있다.이러한 입지적 장점을 고려해 짓는 `은평 스카이뷰 자이` 단지 내 상업시설은 보행자가 내-외부 어디에서든 자연스럽게 모든 매장으로 유입될 수 있도록 유러피언 오픈 스트리트형으로 설계했다. 상가내부 평면 구성은 최대의 체류효과를 얻어낼 수 있도록 순환적인 동선구조를 적용했다.1층 상가에는 고객들을 유인하고 체류시간을 늘릴 수 테라스 스트리트형 상가로 개발해개방감을 높혔으며, 2층 역시 발코니(일부평면)와 가시성이 뛰어난 오픈형 매장으로 구성해 이용객의 접근성을 높였다.이와 함께 롯데복합쇼핑몰, 가톨릭대성모병원, 소방행정타운 등 인근에 들어서는 대규모 개발사업지와 은평뉴타운의 주거 중심지와 연결되는 보행 동선상에 위치해 있어 주변 배후수요도 풍부하다.이 상업시설은 지난 3월 말 분양을 완료한 아파트 361가구의 고정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그리고 은평뉴타운 내 1만6172가구와 고양삼송택지개발지구, 고양지축공공주택지구에 입주 예정인 2만8741가구의 인근 수요가 더해져 풍부한 유동인구 수요가 예상된다.은평뉴타운 중심에 위치한 제일 높은 건물 상가라는 상징성으로 만남의 장소가 될 가능성이 높은데다 입주 시점인 2019년 1월이면 주변 상권 개발이 완료될 예정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은평 스카이뷰 자이 사업시설은 연면적 7,202㎡, 지상 1~2층, 총 70여 개 점포로 들어선다. 상가 1층과 2층 일부 매장엔 테라스공간을 구성했고 상가 매출과 직결되는 주차장을 확보해 인근 상가 대비 경쟁력을 높였다.분양혜택은 중도금 50% 전액 무이자 조건으로 계약금 10%만 내면 준공시까지 추가로 들어가는 금액이 없도록 배려했다.한편, 상가 분양 상담은 현장 앞 서울시 은평구 진관동 93-22에 있는 상가 홍보관에 마련됐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무고 혐의 자백` 고소인 A씨, 이진욱이 집 방문 당시 범상치 않은 옷차림이었다ㆍ‘세계 1위 폭풍성장’ 한국여성 평균키 162.3㎝…남성 평균 174.9㎝ㆍ쿠니무라 준 “섭외 들어온다면?”...무한상사 출연 ‘지금 대박 난리’ㆍ일본 장애인 시설 “지옥이었다”...괴한 칼부림 열도가 ‘덜덜덜’ㆍ태양-민효린, 일본 도쿄서 당당히 공개 데이트 ‘쇼핑하며 시간보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