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가 관내 미등록 토지 5필지를 찾아 지적공부에 등록을 마쳤다고 27일 밝혔습니다.이번에 새로 등록한 토지는 도로로 사용 중인 3필지와 과거 구거로 알려져 등록되지 않았던 임야 1필지, 잡종지 1필지입니다.이들 토지의 가치는 공시지가 기준 40억 원 정도입니다.새로 등록된 토지는 앞으로 조달청의 무주부동산 공고를 거쳐 소유자를 확정 짖게 됩니다.서대문구는 토지이동연혁, 폐쇄지적도면 등의 조사 과정을 거쳐 대상지를 추출 한 후 현장 확인과 측량을 통해 미등록 토지를 발굴했습니다.서대문구는 관계자는 “국유재산의 효율적 관리와 세수 증대를 위해 현재 진행 중인 미등록 토지의 신규 등록 사업을 올해 말까지 끝마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고영욱기자 yyko@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무고 혐의 자백` 고소인 A씨, 이진욱이 집 방문 당시 범상치 않은 옷차림이었다ㆍ쿠니무라 준 “섭외 들어온다면?”...무한상사 출연 ‘지금 대박 난리’ㆍ일본 장애인 시설 “지옥이었다”...괴한 칼부림 열도가 ‘덜덜덜’ㆍ부산·울산 해수욕장 `냉수대` 주의보…물고기 떼죽음+사람도 위험ㆍ주진모 “놀라 뒤집어져”....캐리어를 끄는 여자 “히트다 히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