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동아에스티, 급락…연구개발 불확실성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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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가 미국 토비라의 임상 실패 소식에 급락하고 있다.
27일 오전 9시4분 현재 동아에스티는 전날보다 7000원(5.65%) 내린 11만7000원을 기록 중이다.
구완성 연구원은 "전날 미국 토비라는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치료제 'cenicriviroc'의 임상2상 실패 결과를 발표했다"며 "동아에스티는 지난 4월 토비라와 700억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cenicriviroc과 슈가논 복합제 형태로 NASH 치료제를 개발할 것으로 기대됐다"고 말했다.
이번 토비라의 임상 실패로 동아에스티의 복합제 또한 임상 성공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 놓였다는 판단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27일 오전 9시4분 현재 동아에스티는 전날보다 7000원(5.65%) 내린 11만7000원을 기록 중이다.
구완성 연구원은 "전날 미국 토비라는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 치료제 'cenicriviroc'의 임상2상 실패 결과를 발표했다"며 "동아에스티는 지난 4월 토비라와 700억원 규모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cenicriviroc과 슈가논 복합제 형태로 NASH 치료제를 개발할 것으로 기대됐다"고 말했다.
이번 토비라의 임상 실패로 동아에스티의 복합제 또한 임상 성공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 놓였다는 판단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