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전력수요 또 사상 최대...예비율 10% 밑으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여름철 전력수요가 또다시 최대전력 기록을 기록했습니다.산업통상자원부는 26일 15시 전력수요가 8,111만kW를 기록해 지난 7월 11일과 7월 25일에 이어 올여름 세 번째 여름철 사상최대전력을 경신했다고 밝혔습니다.어제에 이어 연일 상상최고 기록을 경신하는 것은 지난 주말부터 전국 대부분지역에서 열대야와 폭염이 지속되면서, 냉방용 전력사용이 급증했기 때문입니다.26일 기준 예비력은 781만kW, 9.6% 수준입니다.산업통상자원부는 날씨와 전력수요 동향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앞으로도 안정적인 전력수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설리♥최자, `함께라서 행복해~` 웃음 가득 데이트 인증샷ㆍ`광안리 개미떼` `심해어 투라치`, 가스냄새 괴담 확산…과학적 해석 들어보니ㆍ게임회사 여직원들 ‘토끼눈 돼’...아이린 “실제로 보면 난리날 듯”ㆍ김민재 “그녀 보고 한눈에 반했어” 최유라와 결혼...팬들 난리나ㆍ데뷔 9주년 “눈길가는 아름다움” 소녀시대 팬들 “마법같은 신곡”ⓒ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