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코’ 최자-설리 러브스토리에도 시청률 부진…첫방 반응은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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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파일럿예능 ‘디스코’가 낮은 시청률에도 불구,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26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 방송된 SBS ‘셀프디스 코믹클럽-디스코(이하 `디스코`)’는 전국기준 3.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같은 시간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는 6.4%의 시청률로 부동의 1위를 유지했다. 뒤를 이어 MBC 스페셜 ‘저성장 시대에 살아남기’가 5.5%를 보이면서, ‘디스코’는 방송 3사 프로그램 중 꼴찌를 차지했다.시청률은 낮게 나왔지만 출연자들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에 줄곧 오르는 등 화제성은 높게 나타나고 있다.특히 14세 나이차를 극복하고 공개 열애 중인 다이나믹듀오 최자와 에프엑스 전 멤버 설리의 러브스토리가 주목받고 있다.이날 ‘디스코’에서 최자는 신체부위를 가리키는 이름 뜻 때문에 설리가 악플의 대상이 됐다며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또한 첫 만남부터 첫 키스까지 설리와의 열애에 대한 모든 것을 시원스럽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설리♥최자, `함께라서 행복해~` 웃음 가득 데이트 인증샷ㆍ`광안리 개미떼` `심해어 투라치`, 가스냄새 괴담 확산…과학적 해석 들어보니ㆍ게임회사 여직원들 ‘토끼눈 돼’...아이린 “실제로 보면 난리날 듯”ㆍ김민재 “그녀 보고 한눈에 반했어” 최유라와 결혼...팬들 난리나ㆍ[인터뷰] 류준열. ‘로코’의 미래가 되다ⓒ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