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 김숙-윤정수, 난데없는 여름 농활..“이런 생파 처음이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윤정수와 김숙이 1박2일 여행을 떠났다. 김숙의 생일을 기념해 윤정수가 기획한 여행으로 두 사람이 가상결혼생활을 시작한 후 첫 외박에 해당한다.일단, 윤정수가 기획한 여행의 시작은 좋았다. 나름 부푼 마음을 안고 출발한 두 사람. 하지만, 맛집으로 가다 길을 잃어버리고 농촌마을에 도착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유야 어떻든 윤정수와 김숙은 막상 농촌마을에서 시골밥상까지 대접받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하지만, 여기서 또 반전이 있었으니. “밥값은 하라”는 이장님의 호령에 결국은 옥수수밭 잡초를 제거하고 말똥 가득한 마굿간 청소까지 하는 등 농촌 일손 돕기를 하게 됐던 것.쉴새 없이 일하던 김숙은 윤정수에게 “이런 생일 파티라면 다신 안한다”라며 소리쳤다. 윤정수 역시 김숙을 달래기 바빴다는 후문이다.‘쇼윈도부부’ 윤정수-김숙의 여름 농활은 26일 오후 9시 30분 ‘님과 함께2’에서 확인할 수 있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진욱 고소녀 변호인 “신뢰 잃었다” 돌연 사임…무고혐의 집중 조사ㆍ울산-부산 가스 냄새, 미궁 속으로…개미떼부터 탄저균까지 괴담만 무성ㆍ‘인기가요’ 식스팩, 입이 쩍 벌어지는 강렬 퍼포먼스…여심 출렁ㆍ10월 결혼, 김민재는 누구? ‘어디서 많이 봤는데...’ㆍ부산 광안리 개미떼, 수십만 마리 이동 `대체 왜?`...“지진 전조현상” vs “번식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