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홍진경, 모델 출신 방송인 굴욕..스팽글을 `반짝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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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에 출연한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이 패션 아이템 문제에 굴욕을 당했다.지난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서장훈, 홍진경, 이기우가 게스트로 참석해 퀴즈 대결을 펼쳤다.이날 방송에서 홍진경은 패션과 관련한 첫 번째 문제에서 과거 유재석이 방송에서 입고 있던 점퍼 블루종을 사파리라고 답하며 오답을 내놨다.또한 홍진경은 두 번째 문제에서 반짝이는 장식인 스팽글을 반짝이라고 답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특히 하하는 "진경 누나 안 되겠다"라고 말했고, 이광수는 "진경 누나 패션 모델이었다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이진욱 고소녀 변호인 “신뢰 잃었다” 돌연 사임…무고혐의 집중 조사ㆍ울산-부산 가스 냄새, 미궁 속으로…개미떼부터 탄저균까지 괴담만 무성ㆍ‘인기가요’ 식스팩, 입이 쩍 벌어지는 강렬 퍼포먼스…여심 출렁ㆍ10월 결혼, 김민재는 누구? ‘어디서 많이 봤는데...’ㆍ부산 광안리 개미떼, 수십만 마리 이동 `대체 왜?`...“지진 전조현상” vs “번식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