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과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 운영하는 민관합동규제개선추진단은 상반기 현장 규제 개선 실적을 21일 발표했다. 규제개선추진단은 “상반기에 100건의 ‘손톱 밑 가시’ 규제를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폐철도를 활용한 레일바이크 사업 전면 허용이 대표적이다. 지금은 상업지역, 공원 등 특정 지역 철도에서만 레일바이크가 허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