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이 발렌시아가부터 에르메스까지 총 7개 해외 명품 브랜드 매장을 대규모로 오픈했습니다.지난 12일 해외 3대 명품 중에서도 가장 상위 레벨에 속하는 에르메스(HERMES)가 신세계면세점 소속으로 첫 선을 보였으며, 8일에는 셀린느(Celine)와 펜디(Fendi),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가 동시 오픈했습니다.앞서 6월 중순에는 발렌시아가(BALENCIAGA, 사진)와, 국내 면세점 최초로 듀베 다운 재킷으로 유명한 몽클레르(Moncler), 그리고 프라다의 자매 브랜드인 미우미우(MiuMiu)가 연달아 문을 열습니다.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인천공항점은 그간 젠틀몬스터 등 최다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입점과 단일 브랜드 이상의 쇼핑 경험이 가능한 편집숍 콘셉트로 인지도를 높여 왔다"며 "이번 해외 명품 브랜드 오픈을 통해 인천공항점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본격적 매출 성장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정경준기자 jkj@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구본승 “따라올 수 없는 미모”...불타는 청춘 인기 끝판왕!ㆍ‘불타는 청춘’ 구본승 ‘마법의성’ 김국진이 출연할 뻔? “베드신 때문에 거절”ㆍ`포켓몬 고` 열풍에 日맥도날드 주식 왜 폭등?ㆍ“우리 딸 얼마나 아팠을까…용인고속도로 사고 영상 떠올라 힘들어”ㆍ닥터스 김래원 “둘 사이 진짜 수상해”...볼수록 깜짝 놀랄거야ⓒ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