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B첨부2%5D_리쿠아케어_제품_연출_이미지.jpg
%5B첨부2%5D_리쿠아케어_제품_연출_이미지.jpg
덴마크 아쿠아 테라피 인솔 브랜드 ‘리쿠아케어’가 신세계백화점 전국 10개점에 동시 입점했다.

리쿠아케어는 덴마크의 기능성 풋웨어(foot-wear) 전문기업 프로바디(PROBODY)사의 프리미엄 인솔 브랜드다. 기존의 고무나 라텍스와 달리 물풍선처럼 액상 소재로 안을 채운 신개념 유체공학 인솔(깔창)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모든 리쿠아케어 제품은 유럽연합(EU)의 통합인증(CE인증) 안전 규격에 맞춰 덴마크 현지에서 생산된다.

이번 신세계백화점 입점은 북유럽 인솔 브랜드가 국내에 선보인 지 3주 만이다. 명동점(본점), 강남점, 영등포점, 경기점, 의정부점, 인천점, 충청점, 광주점, 마산점, 센텀시티점 등 모든 지점의 골프전문관에서 구매할 수 있다. 골프전문관은 신세계백화점이 직영으로 운영하는 골프용품 중심의 프리미엄 스포츠·헬스케어 편집매장이다.

신세계그룹 통합온라인몰 SSG닷컴에도 입점도 앞두고 있다. 판매 가격은 온·오프라인 동일한 1족(2p)당 5만4000원이다. 액상 소재의 리드미컬한 탄성이 발바닥 전체의 잔근육과 미세혈관들을 부드럽게 자극, 착용하는 것만으로 풋테라피 효과를 얻는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고은빛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