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에 따르면 기 전 사장은 KP케미칼(현 롯데케미칼) 사장으로 있던 2006년 허위 회계자료를 토대로 정부에 세금 환급 소송을 제기해 법인세 등 253억원을 돌려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기 전 사장은 22일 오전 10시30분 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는다.
고윤상 기자 k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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