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두산, 2분기 호실적에 `상승`…계열사 주가는 엇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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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그룹주가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하고도 장 초반 등락이 엇갈렸습니다.두산은 오늘(19일) 오전 9시 26분 현재 어제보다 0.48% 오른 10만 5,500원, 두산건설은 0.71% 오른 5,680원으로 상승세입니다.반면 그룹 주요 계열사인 두산인프라코어는 오늘(19일) 오전 9시 21분 현재 어제보다 5% 내린 7,220원에 거래됐습니다.같은 시각 두산중공업은 3.61%, 두산엔진 1.89% 내렸습니다.앞서 두산그룹은 어제(18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2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두산인프라코어는 2분기 영업이익이 1년 전보다 129% 증가한 1,734억 원, 두산중공업과 두산엔진은 각각 859억 원과 17억 7천만 원으로 흑자전환했습니다.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영동고속도로 추돌사고 블랙박스 공개, "차선 변경해 살았다" 소름ㆍ영동고속도로 ‘영상 확산’ 생생함 경악..추돌사고 운전사 ‘나몰라라’ㆍ대우조선해양, 3조 규모 플랜트 제작 돌입ㆍ헬기이송 10세 여아 의식불명 ‘부모 심정을 알까’...산소가 없다?ㆍ홍은동 건물붕괴 “도대체 왜 이런 후진국형 사고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