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는 오늘(18일) B777-200ER 중대형 항공기 1대를 신규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이로써 진에어는 올해 계획된 총 3대의 항공기 도입을 완료하고 보유 항공기를 총 22대(B737-800 18대, B777-200ER 4대)로 늘리게 됐습니다.진에어가 이번에 도입한 B777-200ER 항공기는 총 393석 규모의 항공기로, 국내 LCC(Low Cost Carrier; 저비용항공사) 중 유일하게 보유 중인 중대형 항공기입니다.이번 도입으로 진에어의 B777-200ER 기종은 총 4대가 됐습니다.이번에 도입한 항공기는 20일부터 인천-삿포로 노선 등에 투입돼 여름 성수기 공급량 증대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복면가왕 흑기사` 로이킴 유력, 진부한 정체 공개? "너무 뻔한 거 아냐?"ㆍ영동고속도로 사고, 피서 떠났던 20대女 4명 사망…원인은 졸음운전?ㆍ`복면가왕` 먼로 에스더, 고백 눈길 "임재범 `너를 위해` 내가 먼저 불렀어"ㆍ영동고속도로 추돌사고 블랙박스 공개, "차선 변경해 살았다" 소름ㆍ화성 초등생 학부모, 교사 머리채잡고 뺨까지 "대답이 퉁명스러워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