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오는 19일부터 본점을 시작으로 역대 최대 규모의 ‘제16회 해외명품대전(16th AVENUEL LUXURY FAIR)’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이번 행사는 지난 해보다 30여개가 늘어난 28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총 1,700억원의 물량을 30~80% 할인 판매할 계획입니다.롯데백화점은 해외명품대전 기간을 지난 해보다 10일 정도 앞당기고 여름 세일 마지막 주에 행사를 진행해, 고객들이 휴가를 가기 전 해외 명품을 저렴한 가격에 쇼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대표 상품으로는 197만원짜리 스텔라메카트니 가방을 49만9,000원, 85만원짜리 훌라 파이퍼백을 19만8,000원, 33만원짜리 레베카밍코프 크로스백을 9만9,000원, 비비안웨스트우드 원피스를 11만9,000원에 한정 판매할 예정입니다.행사 기간 동안 본점 행사장에서 롯데카드로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구매금액에 따라 5%에 해당하는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합니다.장슬기기자 jsk9831@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복면가왕` 먼로 에스더, 고백 눈길 "임재범 `너를 위해` 내가 먼저 불렀어"ㆍ영동고속도로 사고, 피서 떠났던 20대女 4명 사망…원인은 졸음운전?ㆍ권순일, 뭘 해도 성공할 수밖에 없는 이유? "술 엄청 먹어도 집에 가면…"ㆍ화성 초등생 학부모, 교사 머리채잡고 뺨까지 "대답이 퉁명스러워서‥"ㆍ`포켓몬 GO 다이어트` 유행할 판? 전문가들 "건강에 매우 유익"ⓒ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