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찌는 하나라도 묶는 법은 팔색조...`루브르 팔찌 신드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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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루브르 팔찌` 묶는 법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루브르 팔찌는 끈과 펜던트로 이뤄진 팔찌로 묶는 법에 따라 자신만의 색깔을 과시할 수 있는 팔찌로 유명하다.루브르 팔찌는 루브르 파리 코리아에서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루브르 파리(LUVRE Paris)`와 상표 마스터권 계약을 마치고 6월 중순 한국에서 공식 론칭하면서 한국에서 공개된 바 있다.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타이의 컬러별, 펜던트 컬러, 의미별로 수집하는 유행이 번지는 기현상까지 나타나는 상태. 특히 타이를 묶는 방법에 따라 전혀 다른 멋을 낼 수 있어 인기를 끄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네티즐들은 "색깔별로 2~3개씩 다른 방식으로 묶는 것이 가장 예쁜 듯" "검정과 화이트를 레이어드 하는게 내 스타일" "커플로 색깔별로 하고 다니면 최고" "나만의 타이법을 개발하는게 제일 좋음" 등의 반응을 나타내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루브르 파리(LUVRE Paris) 측 관계자는 “루브르 팔찌는 어떻게 묶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을 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라며 "때문에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층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트렌드이슈팀 이송이기자 songyi@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미모의 유부녀 여경과 총경이 불륜?” 찌라시 확산된 까닭은?ㆍ김연우 에일리 “쓴소리 어울려”...명품 슈스케 ‘퀼리티’ 대박!ㆍ김원준 “너무 행복해”...아내 임신 초기 ‘기뻐서 난리났어’ㆍ포켓몬 go, 속초는 북한·부산은 일본?…한국 서비스 불가 왜?ㆍ라디오스타 도끼 "슈퍼카 7대 보유, 장동건·강동원도 바로 못사"ⓒ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