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 양세찬 암 투병 당시 심경을 밝혔다.양세형은 동생 양세찬이 암 투병을 했을 때 "뒤돌아 눈물을 삼켰다"고 최근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헌집새집)에서 털어놨다.양세형은 “양세찬이 암 투병을 했다. 그때 많이 놀랐을 것 같다”고 하자 “사실 가족력이 있어 종합검진을 꼭 받아야 한다. 그런데 동생이 한 번도 받은 적이 없다고 하더라. 억지로 끌고 가 검사를 받았는데 갑상선암이 발견됐다”고 말했다.이어 양세형은 “굉장히 놀랐고 겁이 났다. 동생도 겁을 먹었더라. 일부러 더 장난을 치면서 아무렇지 않게 대했다. 그러면서도 눈물이 고여 바로 뒤돌아 삼켰다”고 덧붙였다.양세형은 “지금은 다행히 완치가 됐다”며 “동생응 나와 취미나 성격 모든 게 비슷하다. 내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소중한 존재다. 동생 같은 여자와 결혼하고 싶다”고 애정을 드러냈다.`헌집새집`은 14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정보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원준 아내 “여성미 물씬~” 임신 초기 소식에 팬들 ‘열광해’ㆍ김연우 에일리 “쓴소리 어울려”...명품 슈스케 ‘퀼리티’ 대박!ㆍ“미모의 유부녀 여경과 총경이 불륜?” 찌라시 확산된 까닭은?ㆍ김원준, 내년 아빠된다…14세 연하 검사아내 "임신 초기"ㆍ김원준 “너무 행복해”...아내 임신 초기 ‘기뻐서 난리났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