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석뉴타운 7구역 아크로 리버하임 역시 대박7월13일(수) 당첨자 발표 후...19일(화)~21일(목)3일간 계약 진행서울의 주요 업무 시설이 밀집되어 있는 강남, 여의도, 광화문 등으로 출퇴근이 편리한 직주근접 단지는 분양시장에서 언제나 주목도가 높으며 수요자들 사이에 인기가 많다. 우선 직주근접 지역은 교통환경이 우수해 생활하기 편리하다. 지하철, 버스 등의 노선이 체계적으로 짜여있기 때문에 생활하기 좋아 주거만족도까지 높여준다. 또 유동인구가 많아 상권 형성이 잘 되어있어 생활하기 풍부한 기반시설을 갖춘 경우가 많다.이에 직주근접 단지는 청약성적이 우수하며 향후 시세차익 등을 기대할 수 있다. 실제로 지난 6월 분양한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는 지하철 7호선 상도역이 도보권으로 강남구청 등 강남업무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 지하철 1호선?9호선이 통과하는 노량진역도 인접해있어 여의도 및 강북지역으로 진입이 수월하다. 이에 1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341가구 모집에 6567명이 지원하며 19.26대 1의 경쟁률과 함께 전주택형 1순위 당해 마감을 기록했다.집값상승률도 높다. 서울 성동구 행당동의 `두산위브`(2009년 12월 입주)는 지하철 5호선 행당역이 가까이 있는 역세권 단지다. 이를 통해 서울 주요 업무 시설이 몰려있는 광화문, 서대문, 여의도, 영등포 등으로 환승없이 한 번에 이동 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시세에 따르면 최근 2년간(2014년 7월~2016년 7월) 13.83%(4억7000만원→5억3500만원, 전용면적 59㎡기준)의 집값 상승률을 보였다.업계전문가는 "업무시설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 인근에 아파트가 들어설 수 있는 부지는 한정적으로 그만큼 가치가 높다"며 "이에 분양시 수요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으며 집값 상승률도 높아 시세차익을 많이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서울시 동작구 흑석뉴타운 7구역에 분양중인 `아크로 리버하임` 역시 직주근접 단지로 눈 여겨 볼만하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8층, 20개동, 총 1073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405가구가 일반분양물량이다. 전용면적 별 일반 분양 가구수는 ▲59㎡ 60가구 ▲72㎡ 25가구 ▲84㎡ 275가구 ▲84㎡(테라스) 45가구다.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주택형 위주로 구성되며 일부 저층 가구에는 테라스 설계가 접목된다.여의도, 강남 일대로 이어지는 황금노선 9호선 흑석역과 가까운 역세권으로 서울의 주요업무지구로 편리하게 출퇴근이 가능하다. 주변 도로 여건도 좋아 자동차를 이용한 이동도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 위치한 한강대교를 통해 광화문, 서울역, 용산 등으로 빠르게 진입 할 수 있으며 올림픽대로를 타고 좌측으로는 여의도, 우측으로는 강남 전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대림산업은 한강과 인접해 있는 장점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한강 사진전 이벤트를 열었다. 한강을 소재로 사진을 촬영한 후 이를 사진전 이벤트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 등록시에는 사진의 제목 및 촬영장소, 간단한 사진에 대한 설명도 같이 적어야한다. 이벤트는 6월14일부터 지정계약 종료일까지 진행되며 타인의 사진을 도용하면 이벤트 대상에서 제외된다. 올려진 사진은 추천을 받아 추천 점수가 가장 높은 사진 최종 10명을 추려 상품을 증정한다.1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평균 89.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주택형 1순위 당해 마감하였다. 7월13일(수)에 당첨자 발표 후, 계약은 19일(화)~21일(목) 3일간 진행된다. 분양가는 3.3㎡당 2240만원 대 이다.한편, 현장부지인 흑석동 125-1번지에 모델하우스를 운영 중이던 아크로 리버하임은 갑작스런 폭우로 인한 주변 시설 정비를 위해 모델하우스를 임시 휴관 중이다. 현재는 모델하우스 인근의 `e편한세상 상도 노빌리티`모델하우스에서 상담 및 전화 상담 업무를 진행하고 있으며 유니트 관람은 불가능한 상황이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女고생 성관계’ 학교전담경찰관, 2만번 문자·전화…“연인으로 착각”ㆍ최정윤 ‘우아함의 품격’...임신 불구 “더 날씬해보인대~”ㆍ홍준표 막말 논란 "쓰레기가 단식한다고…개가 짖어"ㆍ김상현, `여대생 앞 음란행위` 논란에도 선발출전…구단측 "몰랐다" 해명ㆍ나향욱 파면, `개돼지 망언`에 결국 중징계…연금반쪽+5년간 공무원임용 제한ⓒ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