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발병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16개 유전자가 새롭게 발견됐습니다.질병관리본부와 국립보건연구원 유전체 센터는 GCKR와 THADA 등 16개 유전자가 당뇨병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연구는 당뇨병 극복을 위해 2009년부터 전 세계 22개국과 함께 국제 공동연구로 수행됐습니다.이번에 발표한 연구는 당뇨병 관련 세계 최대 규모의 연구로, 5개 인종 약 12만 명을 대상으로 연구가 진행됐습니다.질병관리본부는 연구결과를 통해 당뇨병 맞춤 치료와 관련 약물 개발을 앞당길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쿠시 “기막힌 8등신 자태”...비비안 열애 소식에 반응 엄청나!ㆍ강민혁 정혜성 “그럴 줄 알았어”...열애설 부럽다 난리야!ㆍ동두천 A초교, 체육교사와 女학생 ‘음란물 합성사진’ 유포 충격ㆍ`동상이몽` 셀카중독 맘, 48세 맞아? 서울대 출신 몸매+미모 `화들짝`ㆍ젝스키스 “정말 다시 모여?” 16년 만에 단독콘서트...인기 ‘폭등’ⓒ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