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정 우주소녀 합류는 어떤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까.유연정 우주소녀 합류를 두고 이틀 연속 다양한 해석과 관측과 억측이 난무하고 있다.유연정 우주소녀 합류가 그리 ‘긍정적’ 반응은 아니라는 의미다.이를테면 지난해 데뷔했지만 아무런 대중적 인지도를 알리지 못한 다이아이는 아이오아이 활동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 정채연을 앞세워 가요계 공략에 나섰다.정채연은 지난해 다이아로 데뷔했다가 잠정 탈퇴를 선언하고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아이오아이 완전체 활동이 끝난 뒤 다시 다이아로 합류했다결국 아이오아이의 활동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제2의 정채연을 노리는 일종의 ‘일시적 결합’ 그리고 ‘해체’ 등과 같은 행보가 계속 이어지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아이오아이 팬들의 불만은 쏟아지고 있다. 한 누리꾼은 “소속사들은 돈에 눈이 멀었나요? 왜 유연정을 `지금` 우주소녀에 넣은 의도를 전혀 모르겠다”며 “유연정이 와서 우주소녀 뜬다? 전혀 아닙니다. 다이아나 구구단 보면 모르나요?”라고 직격탄을 날렸다.한편 지난 11일 우주소녀와 유연정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우주소녀와 유연정은 이전부터 하나의 걸그룹 데뷔를 목표로 달려왔었고, 이후에도 서로의 길을 묵묵히 응원해왔다”며 “회사로서도 쉽지 않은 결정이였지만, 유연정과 우주소녀 멤버들의 서로에 대한 두터운 신뢰가 이번 의사 결정에 바탕이 되었다. 이에 대해 많은 분들이 용기와 힘을 불어 넣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힌 상태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수지 “시선 사로잡는 고품격 미모”...마침내 밀랍인형 재탄생!ㆍ젝스키스 “지금 완전 인기”..16년 만에 단독콘서트 ‘난리 났어’ㆍ김기범 류효영 “예쁘다고 소문났네”...팬들도 미모 ‘극찬’ㆍ美경찰 저격했던 ‘과격단체’ 소속 저격범, 혹시 IS 소속?ㆍ나향욱 "민중은 개 돼지..신분제 공고화" 발언 논란…정치권도 비난일색ⓒ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