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에 출연한 이봉원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그는 10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작사 도전 이유를 밝혔다.이날 그의 지인인 가수 김범룡은 "1~2년 전부터 이봉원이 작곡을 해달라고 졸랐다"며 "어느날 술에 취한 이봉원이 `연예계에 들어와서 형이 해준게 뭐냐`고 물어보자 `좋다. 그럼 너가 가사를 써오면 작곡을 해주겠다`는 약속을 했다"고 말했다.이어 "이틀만에 가사를 써와 수정 작업을 거쳐 곡을 쉽게 붙였다"고 말했다.이에 이봉원은 "자신의 얘기를 노래에 담고 싶었다"며 작사에 도전하는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온라인속보팀 김도연기자 onlinenews@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美경찰 저격했던 ‘과격단체’ 소속 저격범, 혹시 IS 소속?ㆍ케인 벨라스케즈 TKO 승…오브레임 돌직구 "벨라스케즈가 왜 2위인지 모르겠어"ㆍ알카에다 사실상 미국 저격 준비...“공포 떠는 미국인들”ㆍ"전국 찜통더위" 서울 열대야 `밤에도 25도`…태풍 네파탁은?ㆍ[포르투갈 프랑스] 펠레의 저주? 호날두 부상에도 우승 `350억 돈방석`ⓒ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