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면 전 인사혁신처장, 명예경찰 '순경' 됐다 입력2016.07.11 00:35 수정2016.07.11 00:35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근면 전 인사혁신처장(64·사진)이 ‘명예경찰관’으로 임용돼 순경 계급을 달았다. 이 전 처장은 지난 6일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에서 열린 임용식에서 명예경찰 순경으로 위촉됐다. 경찰청 관계자는 “이 전 처장이 재임 당시 명예경찰관이 되고 싶다는 말을 여러 차례 했고, 경찰 인사 등에 많은 신경을 써준 점 등을 고려했다”며 “퇴임 이후 위촉 과정에서 본인이 순경 계급을 원했다”고 전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내 아기 아니라더니…탯줄 영아 유기한 10대 유학생 결국 구속 어학연수를 목적으로 올해 입국한 베트남 유학생이 갓난아기를 유기해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경기북부경찰청은 아동복지법 위반(아동 유기) 혐의로 베트남 국적 여성 A(19)씨를 지난 28일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고 3... 2 "정우성·문가비, 이제 해야 할 일은"…이혼 변호사의 당부 배우 정우성(51)과 모델 문가비(35)의 혼외자 논란으로 대한민국이 떠들썩한 가운데, 한 이혼 전문 변호사가 "좋은 선례를 남겨주길 바란다"는 바람을 전했다. 사회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미혼모 가정을 ... 3 반기문 미원평화상 수상 "세계 평화 위해 더 발로 뛸 것" “인권과 기후 문제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전직 정치 지도자들이 분쟁 지역을 누비며 세계 평화를 한 걸음 더 앞당겼습니다.”반기문 전 유엔(UN) 사무총장은 '국제사회 원로 자문 그룹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