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미국의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인 사드(THAAD)의 한반도 배치 결정과 관련해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으로부터 국가의 안위와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자위적 방어조치로서 사드 배치를 결정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청와대 관계자는 "북한의 증대되는 핵·미사일 위협은 우리에게는 국가와 국민의 생존이 걸린 문제이며, 북한이 도발할 경우 가장 큰 피해자는 우리나라와 우리 국민"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이는 사드 배치 결정에 대해 중국과 러시아가 반발하고 국내 일각에도 반대 여론이 있는 상황에서 사드 배치가 자위권적 방어조치로 안보 사항이라는 점을 분명히 한 것으로 풀이됩니다.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대구 여교사, 15세 중학생에 "서방님 사랑해" 부적절 관계 `논란`ㆍ박환희 얼굴보고 ‘난리 났어’...함부로 애틋하게 ‘요정’ 등극?ㆍ의정부고등학교 졸업사진 촬영시작...설현부터 지코까지 ‘웃음만발’ㆍ모야모야병 여대생 ‘기적이 함께 하다’...의식 회복 “감동이야”ㆍC.I.V.A 김소희, 데뷔 반응 폭발적 "LTE는 말했지 IOI는 끝났지"ⓒ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