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식, 라섹으로 고도난시까지 확실하게 해결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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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도난시인데, 난시까지 교정이 될까?` 라식, 라섹수술을 받기 전 많은 사람들이 가지는 의문 중 하나이다.시력교정수술을 통하여 근시는 해결하였지만, 난시가 교정되지 않는다면 시력의 질은 당연히 떨어 질 수 밖에 없다. 난시가 교정이 안되면, 본인이 가질 수 있는 최대 시력보다 낮은 시력을 구현할 수 있기 때문에, 시력교정술을 받기 전 난시까지 교정이 확실히 되는지 별도의 확인이 필요하다.이러한 상황에서 눈에미소안과 구형진 원장과 박진형 원장은 스마일라식을 통하여 효과적으로 고도난시까지 해결한 성과를 `중등도 및 고도난시에서 스마일수술의 난시교정 임상결과`라는 주제로2016 미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에서 발표했다.스마일라식은 일반 라식, 라섹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만을 결합한 신개념 시력교정술로써, 혁신적으로 각막의 손상량을 낮춰 그만큼 부작용과 회복기간을 개선한 수술법이다.미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에서 눈에미소안과 의료진들은 이러한 스마일라식을 이용하여 뛰어난 난시교정 성과의 임상결과를 만들어냈다고 밝혔으며, 기존의 일반 성과들과 비교하여 전세계 의료진들 앞에서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발표를 통해 "난시교정을 위해서는 의료진이 난시축을 제대로 인지해야하고, 그 축에 따라 절개의 위치 및 분리해내야하는 실질의 모양을 정확히 선정해야 한다. 이는 병원의 최신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야 하며, 특히 의료진의 높은 수술경험도가 뒷받침 되어야 가능하다"고 전했다.이어 "스마일라식 수술 시 환자 개개인의 난시정도를 고려해 절개를 시행하며, 실질의 모양까지 개인의 난시정도에 맞춰 결정하기 때문에 뛰어난 난시교정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고 밝혔다.한편, 스마일라식 수술결과, 지난 5년간 19,000case의 평균시력 1.2를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또 이번 미국 학회에서 발표한 내용으로 전 세계 의료진들이 앞으로 스마일라식을 이용한 난시교정을 위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길을 한국 의료진이 제시했다는 평가 받았다.디지털뉴스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강간 혐의` 강정호, 고백 눈길 "나 게이 아냐, 남자 말고 여자 좋아해"ㆍ뮤지컬 ‘도리안 그레이’, 7월 13일 1차 티켓 오픈…벌써부터 반응 뜨겁다ㆍ오종혁 소연 “우리 이제 결별”....헤어짐 이유 ‘알려줄 수 없어’ㆍ강정호 성폭행 혐의 "데이트 앱에서 만난 여성 숙소 데려가…"ㆍ마이산 폭포, 장맛비에 장관 연출…"1년에 2~3번 볼 수 있어"ⓒ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