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 김부겸·김태년 공동 대표 '동북아 공존 연구모임' 발족 입력2016.07.06 18:08 수정2016.07.07 03:32 지면A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가는 지금… 김부겸(사진)·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동 대표를 맡은 ‘동북아 공존과 경제협력 연구모임’이 6일 발족했다. 연구 주제는 ‘중국의 일대일로(一帶一路)와 북극항로를 연결해 유라시아 대륙과 미국, 일본을 연결하는 글로벌 경제 패러다임 형성’이다. 김부겸 의원은 “한국 경제가 뻗어나갈 새로운 경제권역을 창출하고자 하는 것이 연구의 목적”이라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위증교사 1심 앞두고…李, 돌연 "사법부 믿는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위증교사 1심 선고를 사흘 앞둔 22일 “헌법에 따라 민주주의와 인권을 지켜온 대한민국 사법부를 믿는다”고 했다. 이 대표는 이날 확대간부회의에서 “사법부의... 2 野, 한밤중 양곡법·농안법 강행…정부 "과잉생산·가격 하락 우려"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21대 국회 때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로 폐기된 양곡관리법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단독 처리했다. 정부의 인위적 시장 개입이 수반되는 농산물가격 안정제 도입이 핵심인... 3 '반도체 52시간 유예' 두고 여야 기싸움 국회가 이번 국회에서 반도체 특별법을 통과시키기로 한 가운데 '주 52시간 적용 예외'(화이트칼라 이그젬션) 조항을 통과시킬지 여부를 두고 여야가 결론을 내지 못했다. 야당은 "주 52시간 적용 예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