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성, `신세계`부터 `사냥`까지…명품 조연으로 대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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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사냥`의 김윤성이 충무로의 명품 조연으로 주목 받고 있다.지난달 29일 개봉한 영화 `사냥`에서 김윤성은 금을 독차지하기 위해 조진웅(동근 역)과 함께 오르지 말아야 할 산에 오른 엽사 손기욱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그간 `빅매치`에서 신하균의 오른팔 조실장 역, `신세계`에서 이정재의 심복 석무 역 등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던 그가 `사냥`에서 또 한 번 개성 강한 연기로 극적 긴장감을 높이는데 일조한 것.김윤성은 2001년 데뷔 이후 꾸준히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고 있다. 그간 주로 악역을 맡아온 그이지만 실제로는 `인간미 넘치는 배우`로 통하기도 한다. 또한 어떤 역할이든 최선을 다해 연기하는 `성실한 연기자`의 표본으로도 불리고 있어, 김윤성의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이고 있다.한편 영화 `사냥`에는 김윤성을 비롯해 안성기, 조진웅, 한예리, 권율, 박병은이 출연했다. (사진=씨앨엔컴퍼니)트렌드연예팀 김민서기자 mi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강간 혐의` 강정호, 고백 눈길 "나 게이 아냐, 남자 말고 여자 좋아해"ㆍ오종혁 소연 “우리 이제 결별”....헤어짐 이유 ‘알려줄 수 없어’ㆍ강정호 성폭행 혐의 "데이트 앱에서 만난 여성 숙소 데려가…"ㆍ표창원, 경찰-고교생 성관계 파문에 “잘생긴 경찰 배치 잘못”ㆍ태풍 네파탁 북상, 예상 경로는? 10~11일 제주·남부 `폭우`ⓒ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