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윈 영조, 2016 머슬마니아 아이돌 최초 3위 수상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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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윈 영조의 수상 소감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5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비트윈(선혁, 영조, 정하, 윤후, 성호)의 영조가 지난 5월 30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에서 진행된 `2016 머슬마니아X맥스큐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 피트니스 부문에 출전해 3위를 차지했다.비트윈 영조는 ‘2016 머슬마니아 X 맥스큐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 참가 신청 당시부터 현역 아이돌의 참가 라는 이슈로 화제가 됐다. 영조는 기계체조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초등학생 때부터 대학시절까지 꾸준히 단련해 온 몸을 선보였으며 선수시절부터 갈고 닦아온 화려한 퍼포먼스로 심사위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돌 최초라니 놀랍다.", "마성돌이라더니 복근의 마성돌이네.", "복근이 예술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비트윈은 오는 18일 2nd Mini Album `Come to me` 발표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19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온라인정보팀 유병철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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