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정수기 1위 업체인 코웨이가 판매하던 얼음정수기에서 중금속이 검출됐다는 소식에 주가가 이틀째 약세입니다.오늘(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웨이는 오전 9시 22분 현재 어제보다 2.7% 내린 9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코웨이가 2014년 4월부터 작년 12월까지 생산한 얼음정수기 일부 제품에서 중금속인 니켈이 검출됐으나, 회사측은 작년 7월 이같은 사실을 알고도 소비자들에게 알리지 않았습니다.코웨이는 가정 방문점검 때마다 문제가 된 부품을 몰래 교체해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논란이 확산되자 어제(4일) 뒤늦게 공식 사과문을 냈습니다.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티저 포스터 공개ㆍ이수민 “삼촌팬 저격하는 심쿵”...보니하니 하차 ‘시끌’ㆍ필리핀 ‘범죄소탕’ 통치력의 차이? 현지 “두테르테공포 확산 중”ㆍ복면가왕 “갈수록 퀄리티 좋아”..로맨틱 흑기사 ‘들을수록’ 반해!ㆍAOMG, 中 콘서트 티켓팅 2초만에 매진...`역시 대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