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6.07.04 16:10
수정2016.07.04 16:10
이수민 보니하니 하차로 EBS에 대한 비난 여론이 높다.이수민 보니하니 하차 이후 ‘대국민 오디션’을 보게 된다고 밝혔기 때문. 교육 방송이 예능 방송으로 전락했다는 지적이다.이수민 보니하니 하차가 화제인 까닭은 `초통령`으로 불리는 중학생 진행자 이수민(15)이 EBS 1TV 어린이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이하 보니하니)에서 하차하기 때문. 4일 EBS에 따르면 이수민은 `보니하니`에 8월 말까지만 등장할 예정이다.이수민은 지난 2014년 9월 합류한 `보니하니`에서 탁월한 진행 실력 덕분에 `초통령`(초등학생의 대통령이라는 신조어)으로 발돋움했다.EBS는 8월부터 `보니하니` 방송을 통해 공개 오디션 형식으로 새 `하니`를 선발한다. 이수민과 호흡을 맞췄던 `보니` 신동우 군은 계속 방송을 진행한다.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뭘 또 오디션씩이나? 보니하니가 초심을 잃었다” “오바하지마라 좀. 그냥 적당한 애 갖다가 시키면 되지 무슨 얼어죽을 오디션이야” “오바도 적당히 해야지. 이수민 때문에 인기를 좀 얻더니, 이제 자신들의 프로그램이 스타등용문 프로라고 생각하는 듯” 등의 비판적 의견글을 개진하고 있다.디지털콘텐츠팀한국경제TV 핫뉴스ㆍIS 조직도 공개, 2년만에 세력 급속 확장…중동 넘어 아시아까지 `충격`ㆍ강남순환고속도로 개통, 통행료 얼마? `관악IC~사당IC는 무료`ㆍ`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티저 포스터 공개ㆍ방글라데시 인질극 테러도 IS 소행? 현장보니 `참혹`…20명 사망ㆍ나인뮤지스 경리, 대세 섹시녀 다운 탄탄한 보디라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