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명여대 총장 최종후보 강정애·이기범 교수로 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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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대 차기 총장 최종후보에 강정애 교수(경영학부)와 이기범 교수(교육학부)가 선출됐다.
숙명여대는 4일 학내 백주년기념관에서 총장후보 선출을 위한 교수회의를 열어 예비투표와 본투표를 실시한 결과, 강 교수(160표)와 이 교수(74표)로 최종후보 2명을 압축했다고 밝혔다.
숙명여대 총장선거는 10년 이상 재직한 전임교원으로 꾸려진 후보인단(299명)을 대상으로 한 예비투표에서 5명의 후보 예정자를 선출한 뒤 1~2차 투표를 통해 압축된 2명의 후보를 이사회에 최종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앞서 예비투표에선 강 교수와 이 교수를 비롯해 박미석(가족자원경영학과) 최영민(문화관광학부) 장윤금(문헌정보학과) 교수 등 5명이 선출됐다.
숙명여대 법인은 이달 중에 이사회를 소집해 2명의 최종후보 가운데 한 명을 차기 총장에 선임할 예정이다. 새 총장의 임기는 오는 9월1일부터 4년간이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숙명여대는 4일 학내 백주년기념관에서 총장후보 선출을 위한 교수회의를 열어 예비투표와 본투표를 실시한 결과, 강 교수(160표)와 이 교수(74표)로 최종후보 2명을 압축했다고 밝혔다.
숙명여대 총장선거는 10년 이상 재직한 전임교원으로 꾸려진 후보인단(299명)을 대상으로 한 예비투표에서 5명의 후보 예정자를 선출한 뒤 1~2차 투표를 통해 압축된 2명의 후보를 이사회에 최종 추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앞서 예비투표에선 강 교수와 이 교수를 비롯해 박미석(가족자원경영학과) 최영민(문화관광학부) 장윤금(문헌정보학과) 교수 등 5명이 선출됐다.
숙명여대 법인은 이달 중에 이사회를 소집해 2명의 최종후보 가운데 한 명을 차기 총장에 선임할 예정이다. 새 총장의 임기는 오는 9월1일부터 4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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