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는 `2016 K-Global 스마트 미디어X 캠프`에서 발굴된 59개 스마트미디어 서비스 중 총 28개 서비스를 정부지원사업 대상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스마트미디어X 캠프는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중소·벤처 개발사와 미디어 플랫폼사를 연결해 새로운 미디어 서비스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행사입니다.이번에 선정된 서비스는 스마트미디어 5개, 양방향 프로그램 11개, 방송통신융합 10개, 표준 기반 스마트미디어 2개 등입니다.미래부는 이들 서비스에 대해 과제당 1억원 내외로 총 25억원의 정부 예산을 지원할 방침입니다.서비스의 연내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을 추진해 향후 총 147억원의 연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이정구 방송진흥정책국장은 "이번 사업은 중소·벤처의 창의적 아이디어가 미디어 플랫폼사를 만나 사업화의 결실을 맺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향후에도 경쟁력 있는 중소·벤처기업을 육성해 스마트미디어 산업 활성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어깨 가볍게 만들기, 이연 뒤태 비법은?ㆍ조선·해운업 구조조정, "8월이 큰 고비"ㆍ하동군, `대작` 논란 불구 화개장터 `조영남 갤러리` 존치 결정ㆍ`디어 마이 프렌즈’ 한정현, 나문희 딸로 등장…드라마 속 숨은 존재감ㆍ‘연극의 끝나고 난 뒤’ 신승환, 능청스러운 생활연기의 달인ⓒ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