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도시공사는 지난 27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린 ‘제1차 지방공사·공단 CEO 포럼’에서 성과연봉제 도입 우수사례를 발표했다고 밝혔습니다.이는 용인도시공사가 전국 143개 지방공기업 가운데 최초로 올해 성과연봉제를 도입한데 따른 것입니다.용인도시공사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과연봉 비중을 연봉의 35%로 책정하고, 성과연봉 차등폭을 최대 200%까지 상향해 행정자치부가 권고한 기준보다 적용범위와 연봉차등 비중을 강화했습니다.김한섭 용인도시공사 사장은 “성과연봉제를 적극적으로 도입한 것은 뼈를 깎는 자구노력을 해야 한다는 살아남을 수 있다는 절박감 때문이었다”며 “공사가 한때 사업침체로 어려운 시기를 겪은 경험이 오히려 조직을 혁신의지로 단단히 단련시킨 계기가 됐다”고 말했습니다.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여중생 집단 성폭행’ 피의자 부모 막가파? “이제와서” 발언 논란ㆍ또 오해영 또 서현진, 허영지에 미모 안밀려 "역시 원조 걸그룹"ㆍ푸켓 신혼부부 사고…신혼여행 와 아내 사망·남편 실종 `무슨일?`ㆍ학교전담 경찰관, 女고생과 모텔?승용차에서 ‘수차례’ 성관계 ‘충격’ㆍ라디오스타 한철우 "나만 빼고 조진웅·곽도원 다 떠" 비련의 주인공ⓒ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