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MWC 상하이 2016`에서 국내 5G와 IoT 분야의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스타트업들과 협력사의 참여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KT와 경기센터는 MWC 상하이 2016에서 스타트업과 협력사가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하여 홍보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중국 현지 업체들과의 사업협력을 위해 전문 통역사를 제공하는 등 스타트업의 글로벌 사업확장을 지원합니다.이번 전시에 참여한 업체는 `스프링웨이브`와 `이에스엠랩`, `미래엔씨티` 3개로, KT 협력사와 경기센터 스타트업 중 기술력과 글로벌 사업성을 갖춘 곳으로 선발됐습니다.이들 업체는 이번 MWC 상하이 2016에서 인도, 싱가포르, 중국 등 전세계 바이어 등과 미팅을 갖고 사업협력과 제품 수출 등을 논의한다는 계획입니다.KT 관계자는 "이번 MWC 2016 상하이에서는 KT와 사업화가 연계되거나 글로벌 진출 가능성이 있는 스타트업 제품을 전시하고 있다"며 "KT와 경기센터는 앞으로도 스타트업들이 해외전시를 통해 수출 및 투자유치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정용화 검찰 소환 조사…`유재석 이용` 주식 부당거래 연예인 또 있다ㆍYG 새 걸그룹 “품위있는 그녀들”...블랙핑크 ‘안뜨는게 이상’ㆍ"박유천, 빚 갚아준다며 성관계 시도" 피해자 진술 들어보니…ㆍYG 새 걸그룹 “따라올 수 없죠!” 블랙핑크 클래스 차이 ‘대박’ㆍ‘닥터스’ 김래원, 무심한 듯 멋진 남자…심쿵유발자 등극ⓒ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