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29.92% 오른 5710원에 마감했다. 약 1조원 규모의 중추신경 의약품시장 진출 소식이 주가를 끌어올렸다. 명문제약은 다음달 1일부터 공황장애 및 우울증 치료제인 ‘설트람정’을 판매한다. 하반기에는 뇌혈관치료제인 ‘뉴라렌주’(가칭), 내년엔 항우울제와 간질치료제를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