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부터 회계법인 사업보고서 DART에 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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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부터 회계법인의 사업보고서를 전자공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게 됩니다.금융감독원은 오늘(27일) 정보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회계법인의 사업보고서를 7월1일부터 금감원 전자공시스템(DART)을 통해 공시하도록 했다고 밝혔습니다.이와 함께 회계법인의 사업보고서를 정보이용자들이 편하게 볼 수 있도록, 재무제표 범위를 명확히 하고 표준 재무제표 양식도 만들었습니다.또 미공개정보 이용을 막기 위한 주식거래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운영 현황 등을 의무적으로 기재하고, 사업보고서의 신뢰성 제고를 위해 대표이사 등 책임자가 확인 서명하도록 했습니다.금융감독원은 회계법인들의 사업보고서를 점검해 기재사항이 미흡한 경우, 회계법인에 대해 지도 감독에 나설 예정입니다.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한국경제TV 핫뉴스ㆍ김성민 뇌사 판정 후 장기기증, 5명 새 삶 주고 떠났다…28일 발인ㆍ`성추행 혐의` 이주노, 고백 눈길 "여자도 더럽다는 사실 처음 알았다"ㆍ김성민 5명에게 새 생명, 윤형빈·윤현숙 등 ★애도 물결 "고통없길"ㆍ김성민 뇌사 판정, 아내 심경 "가장 원망스러운건 나…내가 잘못"ㆍ`디어 마이 프렌즈` 고현정, "눈물 흘릴 자격도 없다" 메서드 연기에 `누리꾼 충격`ⓒ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